[프라임경제]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한 줄에 불과한 기사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E(E&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GS건설(006360)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는 총 12.75메가와트피크(MWp) 규모(축구장 12~13개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다. 이는 연간 1800만~2000만 킬로와트시(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GS건설은 이번 사업에 개발 사업자로 참여, 시공 및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해 전력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을 얻게 된다. 또한 사업은 '오픈 액세스 캡티브' 모델로 송배전망을 활용해 공장에서 필요한 전기를 직접 조달하는 방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 개발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 향후 태양광뿐 아니라 풍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우선 인도 진출 국내 기업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L이앤씨(375500)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828-2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이하 리더스포레)'의 청약을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더스포레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당첨 이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준주택으로 분류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 내달 3일 당첨자 발표, 5일부터 6일까지 계약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타입 총 62실이다. 도보권에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선암호수공원 인접,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과 야음초·야음중, 대현동 학원가 접근성도 갖췄다.
또한 주거형 3룸 구조에 바닥 난방을 적용, 개방형 거실·주방으로 채광과 환기를 강화했다. 현관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일부 가구에서는 울산 도심과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울산 남구 삼산로 222번지에 마련돼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 '글로우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 인테리어 공간의 차별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해 성수·익선동·을지로 등 주요 상권에서 다수의 상업·문화 공간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전문 기업이다. 공간의 콘셉트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내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우서울은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세대 인테리어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성수 지역의 산업·문화적 맥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글로우서울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 세대 공간을 단순한 기능적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설계·조경 등 외부 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세대 인테리어로 성수4지구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 회사(WASL) 에서 발주한 '에비뉴 파크 타워'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비뉴 파크 타워는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의 도심 핵심 개발 지역에 조성되는 복합 레지던스 사업이다. 이는 오피스·상업시설을 포함한 지상 43층, 37층 규모 고급 레지던스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쌍용건설은 지난 2022년 WASL의 '하야트 센트럴 호텔'과 '원 레지던스'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확보한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이후 △이머시브타워 △키파프 개발사업 △크릭워터스 등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이달 기준, 두바이에서 총 6건, 약 1조3000억원 규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보그룹은 지난해 우수 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보그룹 해외연수 대상자 50명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베트남 푸꾸옥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 사원 해외연수는 대보그룹의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지난해 우수한 근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을 선발해 진행됐다. 이는 가족과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 중 하나다.
대보그룹의 관계자는 "우수 사원 해외연수는 가족 동반으로 실시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도"라며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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