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는 본사 중회의실에서 경영진 주재로 전 부서가 참석한 '2026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집행 전략을 본격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본사 중회의실에서 경영진 주재로 전 부서가 참석한 '2026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집행 전략을 본격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공재정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전년도에 설정한 신속집행 목표율 58%를 상회하는 상반기 집행 목표율 63.8%를 설정하며, 신속집행 대상액 321억 원 중 약 200억 원을 상반기 내 집행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사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맞춤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진행이 더딘 사업은 원인을 분석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즉각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신속집행 추진 과정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업 부실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별로 충분한 사전 검토와 점검을 거쳐 '신속하되 내실 있는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함께 강조됐다.
이광축 사장은 "공공기관의 신속한 재정 투입은 침체된 지역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라며, "단순한 예산 소진을 넘어 적기에 투입된 재정이 지역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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