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7일 "(2024년 1월) 특별자치도를 함께 만들어냈던 것처럼 전북의 미래와 경쟁력을 위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정부에 요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초광역 통합이 이뤄진 '5극'에 집중된 한편 전북·강원·제주 등 '3특'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공백 상태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당은 "전북은 광역 통합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지역이기에 시·군 행정통합을 통해 국가 차원의 재정·제도적 지원을 요구하는 게 합리적"이라며 "이 논의는 전북이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어떤 위치를 확보할 것인지와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고 부연했다.
이어 "도당은 전북의 발전과 생존을 위한 일이라면 초당적 협력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정부 또한 균형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분명한 답변을 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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