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골드글러브 출신 중견수 베이더 영입…이정후, 포지션 이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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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골드글러브 출신 중견수 베이더 영입…이정후, 포지션 이동 예고

스포츠동아 2026-01-27 16:1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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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27일(한국시간)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는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를 2년 총액 2050만 달러에 영입했다. 베이더의 합류로 이정후는 코너 외야수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가 27일(한국시간)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는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를 2년 총액 2050만 달러에 영입했다. 베이더의 합류로 이정후는 코너 외야수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는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32)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베이더가 샌프란시스코와 2년 총액 2050만 달러(약 29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미네소타 트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뛴 베이더는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17홈런, 5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96 등을 기록했다. 

2017년 빅 리그에 데뷔한 베이더는 리그 정상급 외야 수비 능력을 갖춘 선수다. 2018년 이후 리그 외야수 가운데 최고 수준의 수비 기여도인 평균 대비 아웃카운트 처리(OAA) 76을 기록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이던 2021년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뉴시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외야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외야진의 OAA 합계는 -18로 MLB 전체 최하위에 머물렀다. 주전 중견수 이정후(28)의 2015년 OAA 역시 -5에 머물렀다.

베이더의 샌프란시스코 합류로 이정후는 포지션을 코너 외야수로 옮길 전망이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까지 이정후가 주전 중견수로 뛰었지만, 베이더를 위해 코너 외야수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정후는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라몬에서 열린 구단 팬페스트 행사에서 수비력 향상과 관련해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비시즌 동안 수비와 외야 훈련에 상당한 시간 투자를 했다. 수비력을 날카롭게 다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정후가 좌익수 혹은 우익수로 이동한다면, 수비 부담을 덜어 조금 더 타격에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OPS 0.734의 성적을 남겼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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