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27일 오후 1시 15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면 월양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아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누군가가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으며 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19분께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으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약 0.33㏊의 산림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두 산불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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