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는 것에 익숙" 송승환, 칠순 잔치서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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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는 것에 익숙" 송승환, 칠순 잔치서 밝은 근황

모두서치 2026-01-27 15:5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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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송승환과 가수 김수철이 칠순을 맞아 연예계 동료들과 함께 축하 자리를 가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최유라는 26일 소셜미디어에 "송승환, 김수철 두 오라버니 칠순잔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승환과 김수철이 생일 모자를 쓴 채 식탁 앞에 앉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뒤로는 양희은, 이성미, 김혜영, 최유라 등이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최유라는 "늙었어도 우리 이렇게 놀 수 있다. 디게 즐거웠다"며 "지금처럼 건강하게 서로 챙겨가며 매일매일 재밌게 보내요. 사랑합니다. 아무렇게 만나도 편한 우리들, 영원합시다"라고 적었다.

송승환은 황반변성과 망막색소변성증 등으로 시력 저하를 겪고 있으며,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아나운서 이금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마이금희'에 출연해 "안 보이는 것에 많이 익숙해졌다"며 "지금 이금희 씨 얼굴은 못 보지만 목소리를 들으며 예전 얼굴을 상상하고 기억한다. 눈으로 본다기보다 기억력과 상상으로 보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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