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최북단 애기봉 오시면 신난다’…토요일마다 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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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최북단 애기봉 오시면 신난다’…토요일마다 상설공연”

경기일보 2026-01-27 15:5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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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애기봉 토요 상설공연 포스터. 김포시 제공

 

올해 매주 토요일 김포 애기봉에 오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김포시는 연말까지 최북단 접경지역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공연을 연다.

 

시는 매주 토요일 공연 배경과 관련 “지난 2023년 10월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월 1회 야간연장과 함께 특별문화행사를 열어왔고, 계절적 특색에 맞는 이벤트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애기봉 주말공연의 컨셉트를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애기봉’으로 정하고 그 첫 공연으로 31일 토요일 상설 기획공연 ‘애기봉 플레이리스트’의 첫 막을 올린다.

 

시는 애기봉 공연을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상시 제공하는 ‘상설 공연’ 체제로 운영방식을 전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00여팀이 총 45회의 공연을 열 예정이며 봄길 걷기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크리스마스 기념 생태탐방로 점등행사와 같이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는 올해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상설 공연의 문을 여는 첫 번째 테마 ‘Vol.0 병오년, 새해를 틀어줘!’는 새해를 맞아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GPS(4인조 클래식 연주 그룹) ▲베니엔(2인조 팝페라) ▲붐비트 브라스밴드(6인조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이어진다.

 

상설 공연 첫회를 맞이해 ▲새해의 다짐을 담는 ‘연하장 꾸미기’ ▲말띠해를 기념하는 ‘마패 및 복주머니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

 

조은정 관광진흥과장은 “‘애기봉 플레이리스트’는 평화와 생태의 공간인 애기봉에 매주 새로운 문화의 색깔을 입히는 작업”이라며 “병오년 새해, 가족과 함께 애기봉을 찾아 아름다운 풍광과 공연을 즐기며 따뜻한 희망의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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