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하수관로 시설 유지·관리 강화…“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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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하수관로 시설 유지·관리 강화…“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경기일보 2026-01-27 15:5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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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전경. 안산시 제공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전경.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하수관로 시설물 유지관리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정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에 노후화된 하수관로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27일 시에 따르면 올해 하수도시설을 체계적으로 유지 및 관리하기 위해 본예산 61억7천만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긴급복구 ▲맨홀 정비 ▲하수관로 고압제트 준설 ▲송연조사 기반 오접 및 파손 정밀보수 공사 ▲우수박스 및 초지배수로 정비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공사 발주에 앞서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 기간 중 시민 안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정비체계를 상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갑작스러운 싱크홀 발생이나 하수 역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수의계약을 통해 즉시 현장 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54억7천600만원을 들여 주거환경관로 2천730m 복구에 이어 빗물받이 1만3천130여개를 정비하는 등 선제적 유지관리 사업을 시행해 예기치 못한 피해를 사전 예방했다.

 

최미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시설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국가 기반시설”이라며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집중 호우가 발생할 경우 하수 역류와 침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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