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MS는 27일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전·현직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넘버원 MRO 목표(Aiming No. 1 MRO in Asia)"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였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 영역에 걸친 정비 역량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민항기 사업 비전은 기체 중정비에서 운항정비, 부품정비까지 정비사업 포트폴리오를 완비할 계획이다.
회전익 사업은 주기검사 정비에서 창정비 및 성능개량사업까지 역량을 한 차원 더 고도화한다. 고정익 사업은 고도의 기술력이 수반되는 성능개량 및 부체계 사업을 자체 수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항공 부품 등 공급망 관리(SCM) 사업은 공동구매 플랫폼을 확대 운영하여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했다.
KAEMS는 2018년 정부에서 유일하게 지정한 항공 전문 MRO 업체로 설립된 이후 매년 두자리수 이상의 가파른 성장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77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흑자를 냈다. 올해는 매출 1040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의 경영 목표를 설정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하였다.
배기홍 한국항공서비스 대표는 "2030년대 전세계 MRO 시장 규모는 약 180조원 이 중에서 아시아 시장은 약 65조원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항공기 개조, 부품정비 및 정비기술 교육·개발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정비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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