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에서만 18시즌... 함지훈,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현대모비스에서만 18시즌... 함지훈, 올 시즌 끝으로 은퇴

한스경제 2026-01-27 15:37:50 신고

3줄요약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12번). /KBL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12번). /KBL 제공

|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레전드 함지훈(42)이 2025-2026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한다.

현대모비스는 27일 “프렌차이즈 레전드인 함지훈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오는 2월 6일 서울 SK와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은퇴 투어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공식 은퇴식은 4월 8일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KBL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10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함지훈은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18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활약했다. 그래서 그는 현대모비스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5회를 비롯해 2009-2010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플레이오프(PO) MVP를 동시에 수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빅맨으로 명성을 떨쳤다. KBL 베스트5에 여러 차례 선정되며 개인 기량과 팀 기여도를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함지훈은 27일 오전 기준 구단 통산 최다인 8338득점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838경기 및 PO 누적 출전 88경기 등 현대모비스 농구의 역사를 증명한 선수다. 오랜 시간 꾸준함을 유지하며 매 시즌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온 그가 승부처에서 보여준 노련한 경기 운영과 리더십은 팀의 중요한 자산이었다.

함지훈은 “은퇴 투어를 진행할 계획은 없었으나, 함께 뛰어온 현역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귀감이 되고 농구 인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은퇴 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