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업부동산 시장 거래규모 최대 32조…시장 불확실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올해 상업부동산 시장 거래규모 최대 32조…시장 불확실성↑"

연합뉴스 2026-01-27 15:28:35 신고

3줄요약

마스턴투자운용 세미나…"오피스 작년 최대 거래량 기저효과로 조정 불가피"

마스턴투자운용 2026 부동산 시장 전망 사내 세미나 마스턴투자운용 2026 부동산 시장 전망 사내 세미나

[마스턴투자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올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연간 거래규모가 최대 31조9천억원으로 예상된다는 업계 진단이 27일 나왔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의 유명한 마케팅부문 R&S실장은 이날 '한국 부동산 시장 2026년 전망' 주제로 연 사내 세미나에서 진행한 발표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유 실장은 "2026년은 전통적인 입지 분석을 넘어 기술적 수용성과 운용 역량이 수익률을 결정짓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라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시나리오별 격차 또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피스와 관련해 유 실장은 "2026년 오피스 거래 규모는 최대 20조2천억원으로 2025년 사상 최대 거래량에 따른 기저효과로 소폭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9년을 기점으로 대규모 신규 공급이 집중되면서 임차인 우위 시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임차인들의 플라이트 투 퀄리티(Flight to Quality∙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데이터센터는 수도권 중심의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력 수급 이슈로 도심형 소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이 증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전력 인프라가 확보된 지방을 중심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물류센터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과 공사비 상승 등 영향으로 수도권 착공량이 급감한 가운데, 향후 공급 예정 물량도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물류센터 임대시장의 펀더멘털 약화에도 해외 투자자를 중심으로 저평가 자산 매입 수요가 유입되며 거래 규모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양상도 언급됐다.

호텔은 외래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반면, 신규 공급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주요 호텔의 객실 점유율은 80% 안팎까지 회복됐다.

마스턴투자운용 R&S실은 이번 보고서에서 "글로벌 주요 33개국의 최근 5년간 연환산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한국이 8.5%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며 "이는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양호한 매각 차익이 반영된 결과로,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kit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