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을 강화한다.
27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군·구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했다. 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계선 지능인 성인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지역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도 꾀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시와 군·구의 평생교육 담당자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진흥원은 이날 행사에서 2026년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과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군·구와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살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지역별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고민하는 등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했다. 경계선지능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지적장애 기준인 70보다 조금 더 높은 70~85로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는 지적장애로 평가하지는 않지만 비장애인보다 낮은 지적 능력을 나타낸다.
특히 진흥원은 공모사업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의 기초직업과 생활적응, 심리지원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구상이다.
진흥원은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를 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명랑 진흥원 정책연구실장은 “경계선지능인은 기존 복지·교육 체계에서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계층”이라고 했다. 이어 “평생교육을 통해 사회 적응력과 자립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군·구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법 제20조 및 인천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제15조에 따라 인천 평생교육 진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