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근무 중인 김석범(52) 주무관이 헌혈 100회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군 복무 당시 함께 근무하던 동료가 수혈이 시급한 상황을 겪는 것을 보고 처음 헌혈을 시작한 김 주무관은 꾸준히 헌혈해 약 35년 만에 100번째 헌혈을 했다.
김 주무관은 헌혈뿐 아니라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김 주무관은 "헌혈은 짧은 시간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나눔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 저 역시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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