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직접 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평가하는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파주시는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월6일까지 ‘시민평가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파주시 관내 준공영제 마을버스 총 56개 노선을 대상으로 안전성, 친절성, 차량 청결, 서비스 실태 등을 암행 탑승 방식으로 평가하게 될 예정이다.
파주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신청서에 기재된 노선과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활동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평가단의 평가 결과는 우수업체와 부진업체, 친절 운수종사자 등 선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선정된 이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이를 통해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평가단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하고, 평가 결과를 운송업체에 전달함으로써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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