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전 의장 "민주당, 공천헌금 특검 수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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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전 의장 "민주당, 공천헌금 특검 수용하라"

투어코리아 2026-01-27 14:5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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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시의회 전 의장.
한옥문 양산시의회 전 의장.

[투어코리아=김형석 기자] 한옥문 양산시의회 전 의장(양산미래혁신연구원 원장)이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산이야기’를 통해 민주당에 공천헌금 특검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 전 의장은 영상에서 민주당 공천 의혹을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구조적 부패 의혹”으로 규정하며 “공천이 돈으로 거래됐다면 민주주의는 이미 매물이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도덕성과 개혁을 강조해왔음에도 이번 사안 앞에서 “침묵과 방어, 책임 회피”만 보였다며 정당으로서의 대응 기조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공천 과정은 “권력이 아니라 국민이 위임한 절차”라고 강조하며 공천 매매 의혹을 “명백한 정치 범죄”로 지칭했다. 그는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함께 “특정 인물의 꼬리 자르기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며 의혹의 설계·묵인·수혜 구조를 정당 차원에서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당이 국민 앞에 진정으로 서려면 “말이 아니라 결단으로 답해야 한다”며 ▲관련자 배제 ▲공천 시스템 전면 공개 ▲지도부 책임을 요구했다. 그는 결단 회피 시 민주당은 “개혁정당이 아니라 기득권 정치의 또 하나의 얼굴로 전락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한 전 의장의 이번 발언은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확산 국면 속에서 여야를 막론한 특검 도입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기된 것이다. 

지방 정치권에서도 여론 대응 및 제도 개선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도 정성국 의원(부산진구갑)이 전현직 지방의원으로부터 3300만원의 고액 정치후원금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김경 서울시의원과 강선우 국회의원은 2024 총선 과정에서 공천 대가성 자금 수수 의혹에 연루되며 민주당 공천헌금 논란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에 공천헌금과 통일교 특검을 촉구하는 이른바 ‘쌍특검‘ 촉구 단식투쟁을 8일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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