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화문, 명희숙 기자) 김창완밴드 김창완이 지나온 시간을 돌아봤다.
김창완밴드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새로운 싱글 'Seventy(세븐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앨범은 2016년 '시간' 이후 10년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일흔을 넘긴 김창완의 통찰과 호한을 담았다. 타이틀곡 '세븐티'와 아이들과 함께 목청껏 외치며 유쾌한 정서를 담은 '사랑해' 두곡을 담겼다.
이날 김창완은 '세븐티'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청춘'을 현장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그는 "제가 최근에 참 예쁜말을 들었다. 막내딸 9살 터울인데 엄마한테 언니가 참 부럽다고 하더라. 이렇게 좋은 엄마를 9년이나 일찍 만났으니 얼마나 부럽냐고 했다"며 "효자 이야기 많이 하는데 저는 이렇게 예쁜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너무 놀랐다. 나한테 형이 있으면 저렇게 부러워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사실 오늘 발표할 '세븐티'는 '청춘'의 비하면 몇십년 동생인데 '세븐티'가 '청춘'을 부러워할까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오늘 첫곡으로 불러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창완은 "얼마전까지도 그런 감상이 없었는데 저도 제 청춘이라는 노래가 굉장히 고맙게 느껴지더라. 막내딸의 이야기처럼 81년에 발표된 곡이니까 45년 전에 나한테 와줘서 참 고맙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세븐티'가 나오던 그날도 소중하지 그런 생각이 들면서 그 하루가 다 같은 하루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회환에 잠겼다.
‘김창완밴드’는 2008년, 김창완이 ‘산울림’ 이후 현재진행형 음악을 이어가기 위해 결성한 밴드로,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이 함께한다.
김창완밴드의 10년만의 신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음원과 7인치 바이닐로 발매된다.
사진 = 더브로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신지♥문원, 논란·의혹의 7개월…"5월 결혼" 전격 발표
- 2위 강성연, 이혼 4년만 '공개열애' 근황…♥남친+두 아들과 함께 떠났나
- 3위 '지연과 이혼' 황재균, 은퇴 후 집 공개…"아쉽긴 해" 눈물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