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포항구항을 가로지르는 해오름대교 개통을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애초 30일 오후 2시에 개통하려고 했으나 안전과 관련한 추가 공사를 한 뒤 2월 2일 오후 2시에 개통한다.
애초 29일에 할 예정이던 개통식도 31일로 미뤘다.
시는 개통 이후에는 차량 흐름을 관찰해 최적의 교통 및 신호체계 방안을 마련한다.
2021년 6월 착공한 해오름대교는 포항구항을 가로질러 포항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395m, 왕복 4차로 규모 다리다.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이 다리가 완공되면 차 이동 시간이 현재 약 10분에서 3∼4분으로 단축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 공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해서 조처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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