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합니다.
2026년 1월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나이 50세(1977년생)인 한경록은 지난주 '나 혼자 산다(나혼산)' 녹화에 참여했으며 해당 회차는 추후 편성되어 방송될 예정입니다. 크라잉넛 멤버 중 유일하게 미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싱글로서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관찰 형식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전현무와 기안84, 코드쿤스트 등이 고정 출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거침없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로커로 알려진 크라잉넛 한경록이지만, 카메라 앞에서 공개하는 그의 혼자 사는 모습은 대중에게 생소한 편입니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뮤지션이 일상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나혼산)' 측 관계자는 "한경록의 출연은 단발성"이라며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요 멤버였던 박나래와 키가 '주사이모' 논란의 영향으로 연이어 하차한 상황에서 한경록의 등장이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측은 위기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배나라를 비롯한 새로운 얼굴들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해왔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크라잉넛 한경록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합류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경록은 1995년 결성된 크라잉넛의 창립 멤버로, 밴드는 2025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그는 '2025 경록절 COME TOGETHER'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한국 인디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보신각 타종 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경록입니다. 특히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크라잉넛의 대표곡 '말달리자'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로커 특유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매력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그리고 그의 싱글 라이프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베이시스트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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