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움' 황인범, 반 페르시 미소 짓게 했다...페예노르트 무승 끊고 에레디비시 이주의 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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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움' 황인범, 반 페르시 미소 짓게 했다...페예노르트 무승 끊고 에레디비시 이주의 팀까지

인터풋볼 2026-01-27 13: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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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SPN 
사진=ESPN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황인범은 팀 승리에 일조하면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네덜란드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이주의 팀을 뽑았다. 페예노르트의 황인범이 포함됐다. 황인범은 최하위 헤라클레스 알멜로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페예노르트는 현재 에레디비시 2위에 올라있는데 1위 PSV 아인트호벤과 승점 차이가 10점 이상 벌어진 상황이다. 추격을 해야 하는데 최근 무승이 길어지면서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이 비판을 받았다. 슈트름 그라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3-0으로 승리를 하면서 분위기를 바꾼 페예노르트는 헤라클레스를 4-2로 격파하고 오랜만에 승전보를 울렸다. 

황인범이 연승에 일조를 했다. 부상 복귀를 한 황인범은 바로 선발에 복귀를 했고 스파르타 로테르담전에서 골을 넣으면서 인상을 남겼다. 슈트룸전에서도 활약을 했는데 헤라클레스전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15분 우에다 아야세 골이 취소된 상황에서 전반 23분 레오 수에르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29분 실점을 내줬는데 전반 35분 황인범 패스를 조던 보스가 마무리를 하면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8분 아니스 하지 무사 골로 차이를 벌렸고 후반 40분 황인범 패스를 캐스터 텐게스트가 골로 연결하면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실점을 했지만 경기는 페예노르트 4-2 승리로 종료됐다.

황인범은 도움 2회를 포함해 슈팅 3회(유효슈팅 1회), 패스 성공률 86%, 롱패스 성공 2회(시도 3회), 드리블 성공 2회(시도 2회), 태클 성공 1회(시도 2회), 인터셉트 1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4회(시도 9회), 공중볼 경합 승리 3회(시도 4회) 등을 기록했다. 

황인범은 무사와 함께 'ESPN' 선정 에레디비시 이주의 팀에 포함되면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부상이 없는 황인범은 훌륭하다는 걸 또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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