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토큰증권·스테이블코인 정조준…핵심은 '에이전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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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토큰증권·스테이블코인 정조준…핵심은 '에이전틱 AI'"

모두서치 2026-01-27 13:1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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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LG CNS가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큰증권(STO)과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디지털 자산 시장을 공략한다. 단순한 금융 IT 시스템 구축을 넘어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인 '에이전틱 AI'를 결합해 금융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 CNS는 27일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 금융 사업 성과와 비전을 발표했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 비즈니스 사업부장(부사장)은 "지난해 말 한국은행과 진행한 '프로젝트 한강'을 통해 국내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실증했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가 주사업자로 참여한 '프로젝트 한강'은 CBDC 실용성을 테스트하는 대규모 국책 과제였다. LG CNS는 이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화폐가 실제 금융 시스템 내에서 끊김없이 유통되고 결제되는 인프라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기술적 우위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에이전트(비서)가 사용자의 복잡한 명령을 이해하고 디지털 화폐로 자동 결제까지 수행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금융과 생성형 AI의 융합 가능성을 현실화했다.

토큰증권은 부동산이나 미술품 등 실물 가치를 지닌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것으로, 금융권의 미래 핵심 먹거리로 꼽힌다.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암호화폐와 달리 법정화폐 등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함으로써 결제 수단으로서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G CNS는 자사가 보유한 블록체인 역량에 결제 안정성이 뛰어난 스테이블코인 기술까지 더해, 디지털 자산의 발행부터 유통·결제에 이르는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기술적 차별화 포인트로 '에이전틱 AI'의 전면 도입을 꼽았다. 그는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에 AI를 전면 적용해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며 "금융 상품의 기획, 개발 단계부터 IT 시스템의 운영까지 고객사 업무 전반에 에이전틱 AI를 심는 것이 우리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LG CNS는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 NH농협은행, 미래에셋생명 등 금융권 차세대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LG CNS는기존의 시스템 통합(SI) 역량에 블록체인과 고도화된 AI 기술을 결합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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