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도 응원했는데…차은우, 200억 횡령 의혹 속 '원더풀스' 행방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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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도 응원했는데…차은우, 200억 횡령 의혹 속 '원더풀스' 행방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1-27 13: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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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원더풀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차기작 '원더풀스'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는 2026년 콘텐츠 방향성 및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의 공개를 앞둔 박은빈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원더풀스'

박은빈은 '원더풀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차은우에 대해 "다른 배우분들과는 인연이 있었는데 차은우와 첫 호흡이었다. 캐릭터에 이보다 더 좋은 배우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품에 최선을 다했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갔는데 어디에 있든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홍보를 같이 할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제가 은우 씨 몫까지 잘 할테니 금의환향하시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박은빈의 응원과 함께 '원더풀스'의 첫 홍보가 시작됐지만, 바로 다음날 차은우의 탈세 논란이 터졌다.

차은우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와 관련해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고,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현재 광고계에서는 차은우에 대한 '손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아비브 등 차은우를 모델로 삼고 있던 브랜드들이 관련 영상 비공개, 게시물 삭제 등의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26일 차은우는 개인 SNS에 "추후 진행 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힌 만큼 소명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등이 출연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의 재회로 눈길을 모았다. 

차은우는 '원더풀스'에서 연쇄 실종 사건에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해성시 특채 공무원 이운정 역을 맡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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