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에듀넷에 탑재…사회정서교육 선도교사 1천500명 양성도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모든 학교에서의 사회정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콘텐츠는 학생이 자기인식, 감정조절, 마음돌봄 등 사회정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교사가 담임 활동,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 개발됐다.
종류는 숏폼 및 카드뉴스 120종, 영상자료 24종 등 총 144종에 달한다.
해당 콘텐츠는 오는 29일 개통하는 에듀넷(edunet) 내 사회정서교육 전용 서비스에 탑재될 예정이다.
사회정서교육 소개, 사회정서교육 교육과정, 학교급별 프로그램, 영상 콘텐츠, 우수 실천사례집, 교사연구회 결과물 등 다양한 자료가 탑재됐으며 이는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교원의 사회정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겨울방학 기간(1∼2월) 중 사회정서교육 선도교사 1천500명을 상대로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사연구회와 현장지원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심민철 교육부 학생건강안전정책국장은 "사회정서교육은 학생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스스로 마음을 돌볼 줄 아는 힘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교육공동체의 사회정서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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