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기대<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2026년을 고향사랑기부제 안정적 정착의 해로 정하고 운영 방식을 전면 개선한다.
시는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금 약 11억6000만 원을 모금했다.
2025년에는 4100여 명이 참여해 약 4억4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진주시는 올해 모금 방식 다양화와 시기별 맞춤 홍보 전략을 추진한다.
연말정산과 동창회 시즌, 명절과 축제 기간 등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에 나선다.
답례품 운영 방식도 개선한다.
시는 품목 확대보다는 품질 관리와 배송 서비스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50여 종의 답례품을 운영 중이다.
기금 사업은 소아 진료 지원과 장애인 재활, 건강 증진 등 생활 밀착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기부자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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