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해 5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보라매공원에 약 707㎡(214평) 규모의 친환경 어린이 정원 ‘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은 인위적인 시설을 최소화하고, 돌·나무·풀·꽃 등 자연 소재를 적극 활용,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원 조성은 사회적 가치와 공공 기여가 인정돼, 지난해 12월 동양생명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양생명은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월 설 명절을 맞아 독거 노인 약 100명에게 한파 대비 용품을 전달하며 생활 여건이 취약한 이웃들을 지원했다. 또 그해 10월에는 성대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수호천사 봉사단이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찾아 노인 300명에게 건강식을 제공하고, 닭곰탕·삼계탕 등 영양 간편식이 담긴 박스 100개를 별도로 전달했다.
동양생명은 최근 기존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기반으로, 포용 금융과 자립 지원으로 영역을 넓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위드(With) 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홀트아동복지회에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교육, 부모·자녀 보험료 지원, 심리 상담 등 다각적 통합 지원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속성과 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아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금융 본연의 기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 금융을 중심으로 한 ESG 경영은 금융기관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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