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풍수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하천 정비사업에 2천119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표로 기존 사업과 올해 신규 사업을 포함해 4개 분야, 17개 지구에서 추진되며 2031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방하천 재해예방(7개 지구, 1천495억원), 도시하천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2개 지구, 174억원), 소하천 정비(6개 지구, 313억원), 국가하천 환경정비(2개 지구, 136억원) 등이 포함됐다.
경남도가 직접 시행하는 구미천·대합천·신당천 등 지방하천 정비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
침수 피해가 잦은 용산소하천 등 소하천 정비사업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군은 낙동강유역 환경 정비와 함께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늘어나는 만큼 예방 중심의 하천 정비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창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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