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김 홍보 다큐멘터리 MBC서 방영…해외서도 방송 예정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해양수산부는 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큐멘터리 'K-GIM(김) 레볼루션'을 방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수출 통합 브랜드 케이피쉬(K·FISH) 대표 품목인 김을 주제로 한국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진행자로 인기를 얻은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가 진행자로 참여한다.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액은 33억3천만 달러(약 4조8천억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1위 품목인 김 수출액은 11억3천만 달러로 3분의 1에 이른다.
해수부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우리식 표현인 '김'(GIM)을 널리 알리고 맛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한국 김이 세계 미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산 김은 전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세계 시장에서는 일본식 명칭인 노리(Nori)나 해조류를 뜻하는 씨위드(Seaweed)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28일 오후 9시부터 MBC에서 방송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 등에도 동시 공개된다. 미국에서는 MBC아메리카, 영국·유럽에서는 히스토리UK, 아시아 23개국에서는 라이프타임 아시아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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