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SF9 인성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인성의 미니 1집 ‘Crossfade:’(크로스페이드:)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인성은 밝고 아기자기한 공간의 ‘covered me’ 버전과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의 ‘real me’ 버전의 재킷 촬영을 소화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인성은 각 콘셉트에 어울리는 소품을 자유롭게 활용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인성은 촬영 중간중간 인터뷰를 진행하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해 영상에 풍성함과 깊이감을 더했다. 인성은 재킷 속 숨겨진 포인트인 목덜미 하트 타투 스티커에 대해 “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렇게 지워지기 힘든 곳에 있다. 그래서 이 애정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라며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
영상 말미 인성은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너무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 온전히 혼자서 채워야 하는 시간이었는데 스스로가 많이 발전됐던 촬영이었다”라며 첫 솔로 앨범 재킷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욱더 발전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나올 저의 음악 또 SF9의 음악도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인성은 지난 14일 첫 솔로 앨범 ‘Crossfade:’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Crossfade:’는 한 사람 안에 공존하는 두 자아가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냈으며,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재킷 이미지가 그 의미를 관통했다. 이번 앨범에는 그의 자작곡이자 타이틀곡인 ‘Mute is Off’(뮤트 이즈 오프)를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돼, ‘올라운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
한편, 인성은 오는 31일 열리는 ‘2026 퍼스트 뮤직 스테이션’에서 단독으로 처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약을 이어간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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