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르셀루의 아들 엔조 알베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영국 ‘트리뷰나’는 27일(한국시간) “전 레알 마드리드 스타 마르셀루의 아들 엔조 알베스가 구단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다. 그는 지난 2006-07시즌 도중 플루미넨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입단 초기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측면을 책임졌다.
커리어도 화려하다. 마르세루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통산 545경기 38골 103도움을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수많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마르셀루는 2021-22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이후 올림피아코스, 플루미넨시 등을 거쳐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마르셀루에겐 엔조라는 아들이 있다. 엔조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했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도 뽑힐 정도로 재능이 좋다. 다만 아버지인 마르셀루와 다르게 엔조는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엔조가 레알 마드리드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매체는 “엔조는 라 파브리카(레알 마드리드 유스 시스템)에서 가장 두드러진 재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장기 계획에서 핵심적인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구단 관계자들은 엔조를 큰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보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그의 성장에 대한 구단의 신뢰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엔조는 구단 미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스 체계 안에서 계속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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