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선수로 활약 중인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이주아 선수가 고향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이주아는 2018~2019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약했다. 2024년 자유계약선수(FA) 이적 후 IBK기업은행에서 미들블로커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기부금은 파주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비롯해 유소년·학생선수 육성, 체육기반 시설 개선 등 파주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아는 지난 23일 부모, 파주시배구협회 박희수 회장 등과 함께 파주시체육회를 찾아 직접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주아는 “고향 파주에서 많은 응원과 도움을 받으며 운동을 시작했고, 덕분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지역 체육 발전과 후배 선수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파주 체육이 더욱 활성화돼 꿈을 키우는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은 “파주 출신 국가대표 선수로 훌륭하게 성장한 이주아 선수가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체육 발전과 꿈나무 육성에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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