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간판 김가영·피아비·차유람, 나란히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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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간판 김가영·피아비·차유람, 나란히 32강 진출

모두서치 2026-01-27 09:5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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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여자 프로당구(LPBA) '간판'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차유람(휴온스)이 나란히 32강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가영은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에서 이은희를 22-20(25이닝)으로 제압했다.

직전 8차 투어 64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탈락했던 김가영은 이번 대회 첫판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분위기를 전환했다.

21-11로 앞서가던 김가영은 이은희에게 하이런 7점을 허용해 2점 차로 쫓겼지만 이후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캄보디아 특급’ 피아비는 정예진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32강에 안착했다.

9-14로 끌려가던 피아비는 13이닝부터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피아비는 21이닝째 1점, 22이닝째 3점을 추가해 24-18로 이겼다.

차유람은 박다솜을 21-13(23이닝)으로 눌렀고, 정수빈(NH농협카드)은 뱅크샷 6방을 앞세워 전어람을 25-11(18이닝)로 물리쳤다.

8차 투어 우승자인 강지은(SK렌터카)은 이선경을 21-11(25이닝)로 완파했다.

용현지(웰컴저축은행)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25-17(21이닝)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예선 라운드에서 애버리지 3.571을 기록하며 LPBA 단일 경기 최고 애버리지 신기록을 썼던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는 김보라에게 접전 끝에 17-19(25이닝)로 져 탈락했다.

이밖에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 한지은(에스와이), 김진아(하나카드),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최혜미(웰컴저축은행),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도 64강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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