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대한민국 제17대 제과제빵 명장 이석원 명장과 협업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CU는 명장의 노하우를 담은 ‘베이크하우스405’ 신제품 4종 중 ‘베이크하우스405 명장 단팥빵’은 통단팥을 사용한 제품으로, 단돈 2300원이다. CU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명장 레시피를 접목해 편의점 베이커리의 품질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실제와 차이가 있음을 알립니다.)
편의점 CU는 이석원 명장과 협업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의 품질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소비자들의 높아진 빵 품질 기대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취지다.
이에 CU는 오는 28일부터 이석원 명장이 참여한 베이커리 제품 4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베이크하우스405 명장 단팥빵’은 통단팥을 사용한 제품으로, 이석원 명장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반영했다. 가격은 2300원이다.
다음 달에는 소보로 크럼블을 얹은 카스텔라 빵 사이에 팥 크림과 딸기잼을 넣은 ‘베이크하우스405 명장 카스테라 샌드’가 출시된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3300원이다.
이와 함께 CU는 누적 판매량 8500만 개를 넘긴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에도 이석원 명장의 제조 노하우를 접목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연세우유 명장 단팥 마리토쪼’와 ‘연세우유 명장 메론 크림빵’ 등이 출시 준비 중이다.
CU, 이석원 명장과 베이커리 협업. / BGF리테일 제공
이석원 명장은 대전 성심당 최연소 총괄 셰프 출신으로, 울산·경주 지역 제과점 ‘랑콩뜨레’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대한민국 제17대 최연소 제과제빵 명장으로 선정됐다.
CU는 최근 빵 가격 상승 기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베이커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베이크하우스405’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2023년 8월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2700만 개를 기록했다.
CU의 빵 매출은 전년 대비 2023년 28.3%, 2024년 33.0%, 2025년 23.1%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단팥빵엔 커피, 카스테라엔 우유…빵과 잘 어울리는 조합은
빵을 즐길 때 어떤 음료나 식재료를 함께 고르느냐에 따라 맛의 인상이 달라진다. 단맛이 강한 빵일수록 곁들이는 조합이 중요하다.
단팥빵에는 블랙커피나 차류단팥이 들어간 빵은 단맛이 분명한 편이어서 아메리카노나 블랙커피처럼 깔끔한 음료와 잘 어울린다. 쓴맛이 단맛을 눌러주면서 팥의 풍미를 더 또렷하게 느끼게 해준다. 커피 대신 녹차나 보리차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카스테라·크림빵에는 우유카스테라나 크림이 들어간 빵은 부드러운 식감의 음료와 조합이 좋다. 우유는 빵의 촉촉함을 살려주고 크림의 풍미를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우유를 넣은 라떼 역시 카스테라류와 자주 선택되는 조합이다.
잼·크림이 들어간 빵엔 과일딸기잼이나 팥 크림이 들어간 빵에는 신선한 과일을 곁들이는 경우도 있다. 딸기, 귤처럼 산미가 있는 과일은 빵의 단맛을 덜 무겁게 만들어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요거트와 함께 간단한 한 끼로빵에 플레인 요거트를 곁들이면 단맛이 줄어들고 포만감도 높아진다. 간단한 아침이나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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