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27일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처음부터 실용주의 에너지믹스 정책이었다"며 "탈원전이었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 수석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1.4기가와트(GW) 규모의 신규 대형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전날 발표 관련 기사를 첨부하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하 수석은 "에너지는 과학"이라며 "AI시대 AI데이터센터, 성장동력의 산업의 에너지 수요에 맞춰 제12차 전기본(전력수급기본계획) 포함 합리적이고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에너지 정책을 수립·실행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환 장관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기본(2024~2038)에 반영된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1차 전기본은 윤석열 정부 시기였던 2024년 2월 확정됐다. 이재명 정부의 첫 장기 에너지정책 방향인 제12차 전기본(2026~2040)은 현재 수립 작업 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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