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입학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 12명 전원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린대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입학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 12명 전원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선린대(총장 곽진환) 국제교류교육센터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격증 시험은 지난 21일 화평관 2층 스마트강의실과 1층 실습실에서 실시됐으며 이들 외국인 유학생 1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공 연계 자격증 취득을 통해 유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지역 내 호텔·외식·카페 산업 분야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은 지난 1월 5일부터 16일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됐으며 하루 2시간씩 송용 교수가 강의를 맡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커피의 역사와 문화,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 우유 스티밍, 카푸치노 제조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자격증 시험은 필기시험(30분)과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실기시험에서는 제한 시간 10분 내 에스프레소 2잔과 카푸치노 2잔을 제조하는 과제가 주어져 응시자들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박정훈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바리스타 자격증은 유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격"이라며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는 유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체계적인 교육의 결과"라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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