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지정 유산 장복식 효자각 보수 완료 모습.(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비 지정유 산의 훼손을 예방하고 문화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비 지정 유산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비 지정 유산은 지난 1946년 이전에 형성된 유형의 문화적 소산 가운데 국가 또는 도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향토문화 보존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문화유산을 말한다.
시는 이러한 비지정유산을 대상으로 매년 보수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비 지정 유산의 보존 상태와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수·정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건조물 보수의 경우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건조물 외 비지정유산은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사업 공고는 2월 1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보수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자문위원의 현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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