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그룹 "올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사업 본격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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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그룹 "올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사업 본격 실행"

모두서치 2026-01-27 08:2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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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녹스그룹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핵심사업의 성장동력 강화'와 '신성장 사업의 본격 실행'을 제시하고, 그룹의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경호 이녹스그룹 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로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사업의 본격화 ▲위험 관리 체계 고도화 ▲AI(인공지능)·디지털 경영 심화 ▲조직 역량 강화와 실행 중심 문화 정착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녹스그룹은 각 계열사의 기존 사업 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신규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전환(DX)을 업무 프로세스와 제조 현장 전반에 폭넓게 적용해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선제적 위기 관리 체계를 통해 경영 성과를 안정적으로 높여가겠다는 방침이다.

지주사인 이녹스는 그룹의 전략적 컨트롤타워로서 계열사 간 역량 결집을 위한 경영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담당하는 이녹스에코엠과 같이 그룹의 미래 주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M&A(인수합병)를 포함한 공격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도 적극 나선다.

이녹스첨단소재는 고분자 설계·공정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IT소재를 넘어 AI,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 로보틱스 특화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특히 '시장과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는 스페셜티 소재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기술 총괄 CTO(최고기술책임자) 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통해 미래 유망 산업의 핵심 요소 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알톤은 지난해 경영 정상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 최근 체결한 대규모 수주 계약의 안정적 이행과 더불어 국내 첫 LMFP(리튬인산망간철)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자전거를 출시해,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

장경호 회장은 "올해는 이녹스가 다져온 성장 기반 위에서 새로운 성장 축을 본격적으로 가동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라며 "이녹스만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혁신 제품을 창출하고, 모든 계열사가 '실행'을 통해 성과를 증명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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