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총회가 약 116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연구원의 사전 분석 결과에 따르면 5일간의 총회 개최로 생산 유발효과 7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7억원, 고용 유발효과 44명, 취업 유발효과 63명으로 약 116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다.
총회 참석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총회 전반에 대한 긍정 평가가 92.8%, 개최지 부산에 대한 긍정 평가가 90.7%로 나타났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돼 2027년부터 적용될 반도핑 규약과 국제표준 개정안을 확정하고 공정 경기 가치 수호, 국가 간 협력 확대, 선수 인권 보호 강화 등 국제사회의 도핑 방지 공동 의지를 담은 '부산선언'을 공식 채택했다.
이날 오전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에서는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과 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시 체육국장을 비롯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문화체육관광부 및 벡스코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 4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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