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동반인 친구 데려가서 2병이서 갔음.
일단 가게 자체가 평소 홍대에 자주 다니던 길이 아니라서 홍대에 이런데도 있었나? 하고 가다보니 캐릭터들이 굉장히 시선을 끌어서 아 맞게 왔구나 싶었음
한 5분 빨리 왔는데 직원이 나와서 이벤트 오셨어요? 하고 부르고는 안으로 안내해주더라
버거는 딱 수제버거 가격이었는데 패티도 고기 맛 많이 나고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걍 아무 가게에서나 한건 아니고 나름 vvip 이벤트라고 좋은 장소로 했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음
버거 시키고는 친구랑 얘기하는데 다른 리뷰 보면 다같이 ts 얘기하거나 소설 얘기 했다는데 어떻게 그러지 싶을 정도로 초반에는 분위기 되게 어색하고 각자 밥 먹는 느낌
근데 직원분이 중간중간 이벤트도 하고 먼저 주도해서 얘기도 하시고 해서 분위기 좀 풀려서 나 같은 씹I들도 좀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는듯
미니게임은 직원분 취향 맞추기 퀴즈나 소설 내용 관련된 걸로 퀴즈 좀 내주셨는데 친구는 창작물 속으로에 나온 대표 동물이 뭐냐는 문제 맞춰서 추가 굿즈 받음(XX참새)
그리고 ts 얘기로도 또 한참 얘기함. 5000만 ts단은 실존한다....
주로 얘기하신 직원분도 극성 ts단이었는데 ts퍼리고라니쟝을 열심히 밀고 계신다고 함
전체적으로 직원분이 약간 mc같은 느낌으로 진행 잘 해주셔서 그냥 순수하게 소설 얘기하는 재밌는 시간이었고 세상은 넓고 소설 은거기인은 많다는 걸 알게됨
다 끝나고는 매장 꾸민거 굽해가려면 굽해가도 된다고 해서 다들 포스터는 챙겨가는 분위기였고, 나는 현수막 챙겨갔고 친구는 입간판을 기어코 챙겨가겠다고 해서 올때는 2명이지만 갈때는 3명인 기적의 지하철을 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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