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여주시가 한파와 대설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시민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지난 25일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등) 대비 시민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인 한랭질환자 급증 등 겨울철 재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재난 대비를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인식 개선과 더불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밀한 안전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여주시 시민안전과는 시민들의 재난 대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여름철과 겨울철 등 계절별 맞춤형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여주시 5일 장날을 맞아 시민들이 밀집한 현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여주시 시민안전과와 자율방재단원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핫팩 등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겨울철 건강 관리와 재난 시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아울러 안전 사각지대로 주목받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며 지역 사회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적인 한랭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겨울철 안전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여주시 행정의 존재 이유이자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모든 시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여주시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난 대비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전체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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