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도 확인! 지독한 ‘파리지옥’...토트넘도 이강인 노렸지만, 무산됐다→“PSG, 단호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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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도 확인! 지독한 ‘파리지옥’...토트넘도 이강인 노렸지만, 무산됐다→“PSG, 단호히 거절”

인터풋볼 2026-01-27 02: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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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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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강인 영입을 원했지만, 무산됐다.

영국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번 달 이강인에 대해 문의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이 단호히 요청을 거절해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 거취가 가장 주목됐던 선수다.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강력히 원했다. 이에 이강인과 인연이 깊은 스포츠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가 직접 파리에 방문해 협상을 시도했다. 이강인 역시 이적에 긍정적 의사를 내비쳐 아틀레티코행은 급부상했다.

사진= 테이크 원 스튜디오
사진= 테이크 원 스튜디오

하지만 PSG가 불허했다. 사령탑의 의중이 크게 작용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 이적을 결사반대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떠나보내는 걸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이적 협상은 승인조차 하지 않았다”라며 이적 불발 이유를 알렸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 잔류를 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PSG에서 로테이션 자원이긴 하지만, 이강인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기 때문. 측면 공격수를 비롯해 중앙 미드필더, 가짜 9번도 뛸 수 있는 전천후 자원이다. 유럽 대항전과 리그, 컵 대회 등 빡빡한 일정이 예정된 PSG로서는 스쿼드에 옵션을 더하는 카드 이강인을 굳이 보낼 이유가 없다.

사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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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토트넘도 이강인을 노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좌측면이나 최전방 어디에서든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스카우트 팀은 케난 일디즈, 아데몰라 루크만, 마그네스 아클리오체 등 선수들을 검토했는데 여기에 이강인도 후보로 올라 접근을 시도했다. 손흥민의 성공 덕분에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토트넘은 임대 계약이 가능한지를 문의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토트넘 내부 관계자들은 이강인이 여름에 PSG에서 자신의 장기적인 미래를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상황을 재평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향후 이강인 거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본다”라며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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