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신형 아이폰 판매 호조에 4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G이노텍, 신형 아이폰 판매 호조에 4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뉴스웨이 2026-01-26 17:45:16 신고

3줄요약
LG이노텍 마곡 본사.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이 신형 아이폰 판매 호조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성장했다. LG이노텍은 또한 인공지능(AI) 수요 등으로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100%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능력(캐파) 확대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구상이다.
ai 아이콘 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Quick Point!

LG이노텍, 2025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아이폰17 판매 호조 등으로 실적 견인

반도체 기판 수요 증가, 생산능력 확대 검토

숫자 읽기

4분기 매출 7조6098억원,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

4분기 영업이익 3247억원, 31% 증가

연간 매출 21조8966억원, 3.3% 증가

연간 영업이익 6650억원, 5.8% 감소

자세히 읽기

광학솔루션사업 매출 6조646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아이폰17 효과로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

패키지솔루션사업 매출 4892억원, 27.6% 증가

모빌리티솔루션사업 매출 4743억원, 0.1% 감소

맥락 읽기

애플, LG이노텍의 핵심 고객사로 매출 80% 차지

아이폰17 흥행이 4분기 실적에 온기 반영

모빌리티 부품,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성장 지속

수주잔고 19조2000억원, 사상 첫 19조원대 돌파

향후 전망

반도체 기판 가동률 100% 도달 전망

생산능력(캐파) 확대 방안 검토 중

로봇 센싱, 자율주행 라이다 등 미래 사업 가속화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수익 창출 강화

LG이노텍은 26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32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7조6098억원으로, 분기 매출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에 따라 고부가 카메라 모듈 및 RF-SiP(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실적이 증가했다"며 "차량 카메라·통신·조명 모듈 등 모빌리티 부품 또한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21조896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고, 연간 영업이익은 6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과 관련해 "성과급 등 연말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수치이며, 이를 제외하면 수익성 중심 경영 활동의 성과는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우선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6조64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48.3% 늘었다. 4분기 모바일 신모델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이 늘었고, 차량용 카메라 모듈의 북미 고객향 공급 확대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7의 판매 호조가 주효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LG이노텍의 핵심 고객사다. LG이노텍은 애플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고, 이를 담당하는 광학솔루션 사업부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80%에 달한다. 이에 작년 9월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의 흥행이 LG이노텍의 4분기 실적에 온기 반영됐을 것이라는 풀이다.

패키지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한 48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1.8% 상승한 수치다. 모바일 신모델 양산 본격화로 RF-SiP, FC-CSP(Flip Chip-Chip Scale Package) 등의 반도체 기판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모빌리티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47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5.3% 증가했다.

전방 산업의 성장세 둔화가 이어지고 있으나, 고부가가치 제품인 차량 통신·조명 모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주 활동 또한 활발하게 전개해 지난 한 해 4조8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9조2000억원으로, 사상 첫 19조원대를 돌파했다.

LG이노텍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사 자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로봇용 센싱 부품, 자율주행 라이다(LiDAR) 등 미래 육성 사업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은국 CFO(전무)는 "LG이노텍은 올해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기판 수요의 견조한 흐름에 따라 반도체 기판 가동률도 풀 가동 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기판 캐파를 확대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