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매월 24일 전세피해 예방의 날 ‘21데이’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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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매월 24일 전세피해 예방의 날 ‘21데이’ 지정운영

경기일보 2026-01-26 16:5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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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국내 최초로 매월 24일을 전세 피해 예방의 날로 지정, 운영에 나선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국내 최초로 매월 24일을 전세 피해 예방의 날로 지정, 운영에 나선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국내 최초로 매월 24일을 ‘전세 피해 예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전세사기 근절에 나서고 사전 예방 캠페인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증금 회복이 쉽지 않을뿐 아니라 그 지원에도 한계가 있어 피해자에게는 장기간의 정신·경제적 부담을 주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다.

 

이에 시는 피해 발생 이후의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시는 매월 24일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과 대학가 등 전세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주요 유형과 사례를 안내하고 안전한 부동산 계약 절차 및 유의 사항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상록구와 단원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운영, 시민을 대상으로한 홍보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차원의 협조와 노력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함께 담아낼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23일 수도권 전철 4호선 중앙역 인근에서 열린 첫 캠페인에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30여명의 공직자와 공인중개사가 참여했다.

 

현장에선 전세계약 시 유의 사항 안내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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