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양민혁 지도했던 QPR 前 감독, 레스터 망치고 경질..."쉬운 결정 아니었지만 레스터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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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양민혁 지도했던 QPR 前 감독, 레스터 망치고 경질..."쉬운 결정 아니었지만 레스터 위한 선택"

인터풋볼 2026-01-26 16: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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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QPR, 게티이미지 코리아 
사진=QPR, 게티이미지 코리아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이 레스터 시티에서 경질됐다.

레스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푸엔테스 감독은 레스터 사령탑에서 경질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일단 앤디 킹이 임시 감독으로 나선다. 

아이야왓 스리바다나프라바 레스터 회장은 "이번 결정은 쉽지 않았다. 결코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 시푸엔테스 감독이 레스터에 보여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맡은 역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다. 하지만 레스터에 최선의 이익이 되는 방안을 생각했고 시푸엔테스 감독과 결별했다"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 

레스터는 현재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14위다. 29경기를 치러 10승 8무 11패를 기록 중이다. 승격 플레이오프권인 6위와 승점 6 차이가 난다. 뒤집을 수 있는 차이인데 최근 분위기가 매우 안 좋다. 흔들리는 상황에서 사실상 최하위인 23위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를 하자 레스터는 인내심을 잃었다.

시푸엔테스 감독 경질을 택했다. 스페인 출신인 시푸엔테스 감독은 이른 나이에 선수 생활을 끝내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아약스, 밀월에서 유스 감독을 맡았고 스페인 하부리그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노르웨이 팀인 사네피오르 포트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감독 생활에 나섰고 올보르, 함바르뷔를 이끌었다. 2023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오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지난 시즌 중도에 토트넘 홋스퍼에서 QPR로 임대 이적한 양민혁을 지도했다. 시푸엔테스 감독은 양민혁을 두고 “빠른 속도를 보유한 선수다. 팀을 압박하는데 능하며 후방 공간을 뛰는 걸 좋아한다. 우측에서 윙어, 인사이드 포워드를 맡았는데 좌측도 가능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막판에 경질된 시푸엔테스 감독은 레스터로 향했다. 레스터는 2023-24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왔는데 다시 강등이 됐다. 제이미 바디, 윌프레드 은디디 등 오랜 기간 레스터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대거 떠난 가운데 시푸엔테스 감독을 선임하면서 변화에 나섰다. QPR에서 그저 그런 성적을 냈기에 우려가 있었는데 현재 순위와 성적이 보여주듯 매우 아쉬웠다. 

레스터는 또 다른 레전드 킹이 임시 감독으로 나선다. 킹은 레스터 성골 유스이며 무려 14년을 뛰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은퇴 후 레스터 18세 이하 팀 수석코치, 레스터 1군 코치를 거쳤다. 감독 대행으로 나서 레스터 반등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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