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산림조합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쇄주간에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동시에 참여해 산림 인접 농경지와 소각 우려 지역의 전정가지·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집중적으로 파쇄한다.
현장에는 산불예비진화대와 영림단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하며,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소각금지 계도 및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을 수거하고, 산불예방·대응·피해지 복구 각 단계에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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