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00 돌파… "'천스닥' 열기 혁신 성장으로 이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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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000 돌파… "'천스닥' 열기 혁신 성장으로 이어가야"

프라임경제 2026-01-26 16:0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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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코스닥 지수가 장중 1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코스피 5000 시대에 이어 '천스닥' 시대가 다시 열린 뜻깊은 성과"라며 혁신 성장과 공정한 시장 조성을 통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스닥 1000 돌파는 4년여 만의 성과로,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에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우리 경제가 혁신과 성장의 동력을 다시 모으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연합뉴스

김 원내대변인은 정부가 코스닥 도약을 목표로 지원 의지를 밝힌 점을 언급하며 "코스닥 시장의 회복은 미래 성장 동력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은 기술 기반 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도약할 수 있는 혁신의 무대"라며 "이들이 만들어낸 성과가 산업 전반의 경쟁력으로 확산될 때 ‘천스닥’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대한민국 성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천스닥' 돌파가 출발점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천스닥은 이제 시작"이라며 "혁신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성장이 공정하게 공유되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 등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코스닥 3000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며 "당과 정부가 뜻을 모아 '3000스닥' 달성을 위한 제도 개혁과 시장 활성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천스닥'의 의미가 일시적 숫자에 그치지 않도록 투자자 보호와 시장 질서를 바로 세우고, 혁신기업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코리아 프리미엄'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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