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은 34조2470억원, 영업이익은 2882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7% 줄었다.
에쓰오일은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등 전 사업에 걸쳐 제품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가를 뺀 수치)가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며 "연간 매출은 유가 하락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고 연간 영업이익은 시황 약세에 따른 석유화학 부문 적자 전환으로 2024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글로벌 수요 성장이 정유 공장 등의 신·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분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저유가와 낮은 원유공식판매가격(OSP)이 이어지는 만큼 경영 환경에 우호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정률은 이달 14일 기준 93.1%라고 밝혔다. 오는 6월 기계적 완공 이후 12월까지 시운전과 상업 가동 준비를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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