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8일 단식' 마치고 닷새 만인 오늘 (26일) 퇴원…회복 치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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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8일 단식' 마치고 닷새 만인 오늘 (26일) 퇴원…회복 치료 집중

위키트리 2026-01-26 15:3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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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간의 단식 투쟁을 마친 뒤 입원 닷새 만인 오늘 (26일) 퇴원했다. 장 대표는 쌍특검 관철을 목표로 단식을 이어오다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바 있다.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단식 8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 중단 권고를 받아들여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뉴스1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장 대표가 점심 무렵 퇴원했다고 발표했다. 의료진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장 대표 측은 재활 환경 등을 고려해 자택 등으로 처소를 옮겨 회복하기로 결정했다. 퇴원 이후에도 필요한 검사와 치료는 통원 방식으로 지속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장 대표는 현재 정국 상황이 엄중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빠르게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이르면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의를 기점으로 복귀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단식 중 흉통을 호소했던 만큼 이날 오전 진행한 심장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일정이 조율될 전망이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장 대표의 상태에 대해 장기간 단식으로 인해 심폐 기능에 무리가 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장 대표는 미음 위주로 식사하며 기력을 회복 중이며, 일반식 섭취 시점은 의료진의 권고를 따를 방침이다.

한편 장 대표의 공백으로 처리가 미뤄졌던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은 이날 최고위원회 안건에 채택되지 않았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표가 복귀하더라도 해당 안건이 즉시 상정될지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비공개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발생한 한 전 대표 제명 반대 집회와 관련해 당의 기강을 흔드는 과격 발언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지도부를 비판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한 전 대표는 현장에 참석하지는 않았으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지자들의 결집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최근 당 지지율 상승에 대해 장 대표의 단식이 보수층 결집의 계기가 되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격려 등이 지지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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