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의 ‘풀세팅 부부’가 등장한다. 한때 ‘송도 최수종’으로 불릴 만큼 아내에게 지극정성이던 남편이 돌연 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만삭 아내를 외면하고 작업에만 몰두하는 남편과, 이에 외로움에 지쳐 오열하는 아내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만찢 비주얼’ 부부, 변해버린 사랑의 온도차
‘풀세팅 부부’는 방송 출연 전부터 빼어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다. 남편은 만삭 아내를 아기처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꾼 면모는 남편의 ‘이것’ 작업이 시작되면서 급격히 달라진다. 출산 가방조차 아내 홀로 준비하게 하고, 퇴근 후 잠들기 전까지 작업방에만 틀어박히는 남편의 행동은 이전의 ‘송도 최수종’이라는 별명을 무색하게 만든다.
‘하드 모드’ 인생 속 남편의 미스터리한 몰두
아내가 외로움에 지쳐가는 사이, 남편은 작업방에서 괴로움 속 무언가에 깊이 몰두한다. MC들도 인정한 ‘엄친아’급 스펙을 지닌 그는 “인생이 하드 모드다. 24시간이 부족하고, 잠은 죽어서 자는 것”이라며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인다. 아내의 산부인과 검진 예약을 잊는가 하면, 함께 있는 중에도 쉴 새 없이 휴대폰을 확인하는 등, 남편의 모든 신경이 ‘이것’에 쏠려 있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은영 박사의 단호한 일침과 부부의 미래
점점 더 우울해지는 아내는 “그만하면 안 돼? 계속 이렇게 살 거야?”라며 눈물로 호소하지만, 남편은 “쉬면 불안하다”며 다시 작업방으로 향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두 분의 일상을 보며 솔직히 안타깝고 불편했다”고 의미심장한 평가를 내놓는다. 이어 박사는 남편에게 “이것을 그만두는 것이 맞다”는 단호한 조언을 건네며, 과연 ‘이것’의 정체가 무엇이며 부부의 갈등을 해결할 실마리가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