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구·동립 평생학습시설 운영 확대 및 기관·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고 나섰다.
구는 최근 구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올해 평생학습 계획을 정했다. ‘학습을 더하고 배움을 나누는 20분 평생학습도시 서구’를 슬로건으로, 균형·화합·내일의 3가지 목표를 세웠다.
구는 우선 올해부터 구 평생학습관 운영시간을 종전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9시까지로 늘리고, 동 평생학습센터도 종전 15곳에서 동 전체인 2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 소외계층 대상 학습 및 생애주기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구 평생학습관 안에 열린학습공간 및 아이디어룸 등의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구는 또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기관 및 동아리도 지원한다. 우선 ‘거점형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노인복지관 등 기관이 자체 기획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오는 2월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기획 프로그램의 학습 효과 및 연속성 등을 토대로 심사해 기관 6곳을 선정한다. 기관당 400만원씩, 총 2천4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받은 기관은 3~10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또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동아리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대상은 구 평생학습관에 등록한 동아리이며, 마찬가지로 2월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개인 자아실현 도움 여부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등을 토대로 심사해 동아리 7곳을 선정하고, 동아리당 100만원씩 총 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가 평생학습도시로서 거듭나 주민 모두가 일상 가까이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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