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초국가범죄 TF 깜짝 방문…“해외 스캠범죄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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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초국가범죄 TF 깜짝 방문…“해외 스캠범죄 엄정 대응”

경기일보 2026-01-26 15:2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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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사무실을 격려 방문해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사무실을 격려 방문해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예고 없이 방문해 해외를 거점으로 한 스캠 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대통령은 한국인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동남아 현지 언론과도 공조해 적극 알리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출범 이후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 등 각종 스캠 범죄 신고 건수가 급감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뒤 “각종 스캠 범죄가 국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엄정하게 대처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된 검거 작전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송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처 간 벽을 허문 유기적인 공조 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활동 중인 코리아전담반 직원들과 영상회의를 하며 “가족들과 떨어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고생이 많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국민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단속 실적을 널리 홍보하고, 현지 언론에도 많이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이 “다 여러분 덕분이다. 통닭이라도 한 마리씩 사줘야겠다”고 하자, 화상회의에 참석한 현지 직원이 “피자 사주십시오”라고 답해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마약·스캠·온라인 도박·디지털 성범죄 등 초국가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역량을 결집한 범정부 컨트롤타워”라며 “국정원과 금융위원회, 검찰청, 국세청, 관세청, 경찰청, 외교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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