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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과천시청에서 신년 언론 브리핑을 연 신 시장은 현재까지 진행된 주요 현안 사업과 과천 미래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과천시민의 오랜 염원 사업인 종합의료시설 유치는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해 선정됐다. 시는 아주대 컨소와 함께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을 유치해 의료와 첨단산업, 주거와 녹지가 연계된 미래형 복합 자족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과 현재 개발 중인 과천·주암·갈현지구 사업 등을 통해 주거·교육·교통·생활인프라 및 일자리까지 들어서는 자족형 생활권도 단계적으로 완성돼 가고 있다.
특히 지정타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120여 개의 대기업과 중견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푸드테크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60여 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도시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기반시설 부문에서도 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자원정화센터 현대화 사업을 통해 기피시설로 인식돼 온 시설을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전환한다. 또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로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신계용 시장은 “갈등이 있었던 사안일수록 시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미래를 내다보는 선택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관련해서는 위례과천선 주암역과 과천대로역 신설 추진, 신림선 과천 연장 검토, GTX-C 전용구간 착공 추진,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신설 현황 등을 설명하며 “과천의 교통 확장성은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단계적으로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교육 구조 개선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개교,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돌봄 기반 확충, 청년정책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은 혁신과 변화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자족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시민과 함께 과천의 다음 40년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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